전직 미식 축구 선수에서 가구 제작가로 변신한 존
피츠버그가 고향인 존 말레키는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 때까지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선수 생활을 그만 두게 되었을 때, 운동에 쏟던 열정을 가구 디자인과 제작에 돌렸습니다. 다른 피츠버그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존 역시 직접 손 기술을 활용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금속이나 나무와 같은 단단한 재료들을 가지고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가구 등을 만드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때때로 그는 그의 작업실에서 벗어나 골프 코스로 향합니다. 학창시절 락커룸에서 동료들과 경험했던 선수 생활의 기억들은 이제 골프장의 페어웨이와 잔디에서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