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볼의 비거리는 ‘캐리 거리’와 ‘총 비거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캐리 거리는 골프볼이 땅에 떨어지기 전 움직인 거리입니다. 총 비거리는 골프볼이 클럽 페이스를 떠나 완전히 정지하는 지점까지 이동한 전체 거리를 의미합니다. 요약하자면, 총 비거리는 캐리 거리에, 골프볼이 지면에 떨어진 이후 튕기거나 구른 모든 거리를 더한 것입니다.
‘일관성’이란 시간이 흘러도 품질이 변하거나 떨어지지 않고 동일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골프볼 엔지니어링에서는 일관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골프볼이 모두 동일하게 생산되어야 일관된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퍼가 정확히 샷을 했다면, 의도한대로 골프볼이 비행하고 그린에 안착해 구를 것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항력은 바람 저항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항력은 공기가 물체에 가하는 힘으로, 물체의 이동 방향과 정반대로 작용하여 물체를 점점 느리게 만듭니다.
클럽 속도가 볼 속도로 전화되는 비율을 스매시 팩터(Smash Factor) 또는 전달 효율(Transfer Efficiency)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를 사용해 잘 맞춘 샷에서는 볼 속도가 클럽 속도의 1.5배가 됩니다. 이를 100% 전달 효율이라고 하며, 볼 속도가 더 높거나 낮은 경우 효율이 더 높거나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볼 스피드는 골프볼이 클럽 페이스를 떠나 타겟 방향으로 이동하는 속도를 의미합니다. 클럽 스피드는 볼 스피드를 만들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진정한 ‘런치 컨디션’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같은 클럽 스피드를 가진 골퍼라도 볼 스피드가 서로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클럽 스피드가 볼 스피드로 환산되는 수치를 스매시 팩터 (Smash...
반발 계수(Coefficient of Restitution, COR)는 충돌 효율성을 정량화하는 지표입니다. 골프에서 클럽페이스가 골프볼과 충돌할 때의 에너지 전달과 관련이 있습니다. 반발 계수가 높은 클럽페이스일수록 에너지 손실이 적으며, 더 긴 비거리를 낼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발 계수(COR)는 클럽 제조 회사가 사용하는 기술적인 측정값이지만, 그...
TrackMan®는 어택 앵글(Angle of Attack)을 클럽 헤드가 골프볼에 접근할 때 골프볼이 최대 압축되는 순간에 만들어지는 수직 방향의 궤적을 어택 앵글이라고 정의합니다. 지면에 있는...
TPI에 따르면, 골프볼이 클럽의 무게 중심(CG)과 정확한 일직선상에서 임팩트 될 경우, 충돌로 인한 클럽페이스의 회전이나 비틀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클럽의 CG보다 토우(Toward...
트랙맨(Trackman®)에 따르면, 스윙 플레인(Swing Plane)은 지면과 클럽페이스가 스윙 아크의 하단 부분에서 이동하는 궤도 사이의 수직 각도입니다. 스윙 플레인은 골프 교습가들이...
런치 컨디션(Launch Conditions)은 골프볼의 초기 탄도를 결정하는 변수로 볼 스피드(Ball Speed), 런치 앵글(Launch Angle), 출발 방향(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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